브리프 — 전문직 지식 구독·포인트 플랫폼
전문직 지식 콘텐츠를 구독·포인트로 수익화하는 플랫폼을, 시장 데이터로 틈새를 먼저 검증한 뒤 동작하는 프로토타입까지 구현하고 있습니다.
개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구독료 또는 포인트(개별 콘텐츠 언락)로 수익화하는 플랫폼을 기획한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니라 "검증된 틈새"에서 출발한다는 제약을 스스로 두고, 개인 네트워크로 직접 인터뷰가 어려운 상황에서 인접 마켓플레이스(크몽)의 카테고리별 리스팅 수·가격대·리뷰 밀도를 수요 프록시 지표로 활용해 6개 후보 영역을 점수화했습니다. 그 결과 건당 상담에는 강하지만 "쌓이는 정기 콘텐츠"로 반복 수익화하는 채널이 비어 있는 세무사·노무사·변리사 등 전문직 지식 콘텐츠를 1차 타깃으로 확정했습니다.
포인트를 단순 캐시성 재화로 설계하면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 규제(전자금융업 등록 의무 등)를 건드릴 수 있다는 점을 조사 단계에서 먼저 확인해, 포인트는 환전 불가·콘텐츠 언락 전용으로 한정하고 구독료는 일반 PG 결제 흐름으로 분리했습니다. 정보구조는 저충실도 와이어프레임으로 8개 화면(피드·프로필·잠긴 포스트·결제 시트·포인트 충전·스튜디오 홈·포스트 에디터·정산)을 먼저 확정한 뒤, 스탬프-레드+골드 톤의 v1 고충실도 디자인을 거쳐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뉴트럴+블루/틸 톤의 v2로 8개 화면 전체를 다시 작업했습니다. 색상은 oklch 색공간으로 채도·명도를 고정하고 hue만 바꿔 라이트/다크 테마 일관성을 확보했습니다.
정적 목업에 그치지 않고 Next.js 16(App Router)과 React Context + localStorage로 포인트 잔액·구독 목록·구매 이력·게시물 상태가 영속되는 프로토타입을 구현해, 피드 탐색 → 잠긴 포스트 진입 → 결제 시트에서 구독/포인트 선택 → 언락 → 스튜디오에서 새 글 발행 → 피드 반영까지 엔드투엔드로 동작하도록 만들고 브라우저 자동화로 직접 검증했습니다. 개발 중에는 Next.js 16의 동적 라우트 params가 Promise로 바뀐 변경사항을 사전 문서 확인 후 클라이언트 컴포넌트로 우회했고, 프로젝트 이동 중 발생한 Windows MAX_PATH(260자) 제약으로 인한 빌드 오류도 원인을 특정해 해결했습니다. 기술 구현 이후에는 기능을 계속 쌓기보다 크몽 상위 셀러를 대상으로 한 콜드 아웃리치 메시지와 발송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실제 공급자 반응을 먼저 검증하는 방향으로 우선순위를 조정한 상태입니다.
핵심
- 크몽 카테고리 데이터를 수요 프록시로 활용해 세무사·노무사 등 전문직 지식 콘텐츠를 틈새 시장으로 검증
- 전자금융거래법 선불전자지급수단 규제를 설계 이전 단계에서 반영해 포인트를 환전 불가·언락 전용으로 제한
- 저충실도 와이어프레임 → 고충실도 디자인 → 사용자 피드백 기반 톤 전면 재작업까지 2회 반복
- Next.js 16 + React Context/localStorage로 구독·포인트 언락·발행까지 엔드투엔드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 구현
- 기능 확장 대신 크리에이터 콜드 아웃리치로 공급자 반응 검증을 우선순위로 전환